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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온·오프라인 수원 삼성 팬미팅 성료⋯"새로운 팬 문화 주도"


고화질 영상 중계, 끊김 없는 빠른 채팅으로 양방향 소통
"다양한 종목, 구단과 협업 계획⋯올림픽, 월드컵 등 '빅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수원삼성 이정효 감독과 송주훈·박대원 선수, 팬 100여 명이 모인 팬미팅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프로덕션 스튜디오 비전스테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팬미팅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1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 위치한 프로덕션 스튜디오 '비전스테이지'에서 수원삼성 팬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수원삼성]
1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 위치한 프로덕션 스튜디오 '비전스테이지'에서 수원삼성 팬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수원삼성]

네이버에 따르면 전날(1일) 수원삼성이 치지직 채널 개설 후 처음 진행한 온라인 팬미팅 생중계에 누적 약 3만4000명이 접속했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는 3730명을 기록했다. 치지직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회사가 축적한 기술력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의 집약체로, 팬들은 선명한 고화질과 지연 없는 빠른 채팅 등을 경험했다. 팬들은 치지직 채팅창의 질문을 현장에서 반응하고 소화하는 방식의 양방향 팬미팅에 호평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 관계자는 "고품질 영상을 초고속으로 송출하고 미디어 기술력을 쌓아온 회사가 수원삼성과 만나 새로운 방식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 여러 구단과 협업해 팬들의 수요(니즈)에 맞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올림픽, 월드컵 등 올해 스포츠 '빅이벤트'도 성공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 마련된 비전스테이지는 초현실적인 가상 공간 구현이 가능한 확장현실(XR) 프로덕션 스튜디오다. 팬미팅을 비롯해 숏폼(짧은 영상), 드라마, 영화,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영상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며 판매) 등 다양한 장르에 적용 가능하다. 8K 해상도를 갖춘 가로 13m, 높이 5m 크기의 LED 스크린과 영화 제작에 사용되는 씨네 카메라와 조명, 초현실적인 가상 환경에서 촬영 가능한 최첨단 장비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4년부터는 다양한 주제에 맞춰 가상 배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넓혀온 네이버 쇼핑라이브에 인공지능(AI) 기반 버추얼(가상) 콘텐츠도 도입하며 몰입형 라이브커머스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비전스튜디오 라이브는 월 평균 6~8건이 제작되고 있으며 AI를 활용해 제작 환경 효율도 높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고품질 그래픽 작업물을 제작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8배 이상 단축되고 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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