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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중화권 음악시장 공략⋯JYP·텐센트와 합작법인 설립


글로벌 아티스트 사업 확대 위한 '원시드'(ONECEAD·万希德) 출범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CJ ENM(대표 윤상현)은 중화권 음악 시장 공략을 위해 JYP 엔터테인먼트 중국 법인 JYP CHINA,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encent Music Entertainment, 이하 TME)와 손잡았다.

원시드 로고. [사진=원시드]
원시드 로고. [사진=원시드]

CJ ENM은 JYP CHINA와 TME가 공동 설립한 NCC 엔터테인먼트와 합작법인(JV) 원시드(ONECEAD)를 출범하고, 중화권을 거점으로 한 글로벌 아티스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JV 설립은 아티스트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확장하고 음악 제작, 공연, 커머스 등 아티스트 비즈니스 전반을 단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원시드(ONECEAD)는 CJ ENM 핵심 가치인 ONLYONE과 JYP 엔터테인먼트의 미션인 Leader in Entertainment를 결합한 명칭이다. 글로벌 시장을 이끌 차세대 아티스트 IP의 성장과 확장을 이끌겠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CJ ENM은 일본에서 합작법인 라포네 엔터테인먼트(LAPONE Entertainment)를 통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음악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 있다.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합작 모델을 중화권으로 확장하는 전략적 행보다.

원시드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의 오리지널 서바이벌을 통해 결성된 데뷔조의 활동 전반과 매니지먼트를 전담한다. 플래닛C : 홈레이스가 주인공이다. 지난해 12월 말 전 세계 팬들의 참여로 7인조 글로벌 보이그룹 모디세이가 탄생했다.

CJ ENM 관계자는 "중화권 시장에 최적화된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리드할 아티스트 비즈니스를 본격 전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원시드를 통해 글로벌 팬덤이 공감할 수 있는 아티스트 사업 모델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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