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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뮤직 뺀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 韓 출시⋯월 8500원


대부분의 동영상에서 광고 없는 시청,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저장 기능 등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논란 자진시정안 이행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유튜브는 월 8500원의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를 국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뮤직을 빼고 대부분의 동영상에서 광고 없는 시청과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저장 기능 등이 포함된 요금제다.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이날 유튜브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향후 몇 주 안에 한국 내 모든 이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멤버십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요금제를 통해 이용자는 대부분의 동영상에서 광고 없는 시청이 가능하다. 백그라운드 재생을 하면 다른 앱을 실행하거나 스마트 기기의 화면이 잠긴 상태에서도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저장 기능은 대부분의 비(非) 음악 콘텐츠 시청 시 제공되고 음악 콘텐츠와 쇼츠(짧은 영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가 유튜브 뮤직을 끼워 파는 방식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했다고 보고 유튜브 뮤직을 제외한 라이트 요금제를 마련하는 동의의결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글은 출시일로부터 최소 1년간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 이후 3년 동안은 프리미엄 대비 라이트의 가격 비율을 해외 주요 국가(미국 57.1%·영국 55.9%) 대비 높지 않게 유지한다고 약속했다. 이용료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안드로이드·웹 기준 8500원, iOS 기준 1만900원이다.

유튜브 측은 "시청자의 다양한 선호를 충족할 수 있도록 더 유연한 멤버십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이용자가 다양한 크리에이터(창작자)와 장르의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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