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지난해 12월 충북 제조업이 괄목할 만한 신장세를 보였다.
30일 충청지방데이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충북지역 광공업 생산지수는 135.2으로 전년동월대비 13.1%(원계열) 증가했다.
다른 시도의 광공업 생산 증가율과 비교하면 압도적이다. 두자릿수 성장률은 충북이 유일하다.

각 시도 생산 증가율은 서울 -8.7%, 부산 -0.4%, 대구 6.4%, 인천 6.7%, 광주 4.2%, 대전 -0.3%, 울산 6.5%, 세종 -5.0%, 경기 0.5%, 강원 -3.5%, 충남 1.3%, 전북 -2.0%, 전남 -4.7%, 경북 0.4%, 경남 -4.0%, 제주 5.1% 등이다.
같은 기간 전국의 광공업 생산은 0.3% 줄어 마이너스 성장했다.
충북은 기계·장비수리, 기계장비, 비금속광물 등 업종이 저조했지만 전기장비, 전자부품 업종의 상승세가 워낙 컸다.
출하는 8.7% 증가하며 활발했고 재고는 7.7% 줄어들며 안정화됐다.
소비도 개선세를 이어갔다. 12월 충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6.1로 전년동월대비 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증가한 지역은 충북과 서울(0.6%)뿐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