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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서 '1억원 짜리 금팔찌' 발견⋯주인 안 나타나면 6개월 뒤 습득자 소유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기도 의정부에서 100돈짜리 금팔찌가 발견돼 경찰이 주인을 찾고 있다.

30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 한 남성이 경기 의정부시 사패산 터널 인근에서 금팔찌를 습득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100돈짜리 금팔찌가 발견돼 경찰이 주인을 찾고 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TBIT]
경기도 의정부에서 100돈짜리 금팔찌가 발견돼 경찰이 주인을 찾고 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TBIT]

해당 팔찌는 금 100돈(약 375g)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시세 기준 9000만원~1억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팔찌다.

유실물을 인도받은 경찰은 이후 전국 분실 신고 내역 대조, 범죄 관련성 여부 조사 등을 실시했으나 해당 팔찌와 관련된 분실 신고 및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행 유실물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르면 유실물은 경찰 접수 후 6개월 동안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해당 물건은 습득자에게 소유권이 생긴다.

만일 습득자가 소유권 취득 후 3개월 이내에 물건을 수령하지 않을 시, 물품은 국고로 귀속된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100돈짜리 금팔찌가 발견돼 경찰이 주인을 찾고 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TBIT]
지난해 9월 7일 서울 종로구 한 주얼리에 놓인 골드바.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현재 지속적인 공고를 통해 해당 금팔찌의 주인을 찾는 중이다.

한편 금값은 지정학적·시장 변동성의 확대 등으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기록적인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지난 29일 기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500달러 선을 돌파했으며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쯤 전장보다 1.3% 내린 5330.20달러에 거래되는 등 지난해에만 약 64% 급등한 데다가 올해 들어서도 이미 18% 이상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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