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지난해 충북 지역은 개발사업 영향으로 대지·공장용지는 늘고 농지·임야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도내 전체 면적은 7406㎢, 지번 수는 240만 필지로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년도(2024년) 대비 지적 통계와 비교해 보면 지번수는 9925필지가 증가했고, 면적은 0.2㎢ 감소했다.

이는 토지의 개발행위허가 및 공공용지인 도로, 하천 정비사업에 의한 토지분할 등에 따라 필지수는 늘었고, 최초 등록 당시부터 경계와 면적에 오류가 있던 필지를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과 등록사항 정정을 통해 바로 잡은 결과 면적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도 대비 주요 지목별 면적증감현황을 분석해보면, 청주 강내대지조성사업과 증평 창동행복주택 등 각종 토지개발사업지구와 오창테크노폴리스, 제천 봉양일반산업단지 등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대지, 공장용지, 도로는 5.7㎢ 증가한 반면, 농지와 임야는 9.6㎢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충북도 전체 면적의 13.3%인 충주시가 983㎢로 가장 크다.
이어 청주시(941㎢, 12.7%), 제천시(883㎢, 11.9%), 영동군(847㎢, 11.4%), 괴산군(842㎢, 11.4%), 단양군(780㎢, 10.5%), 보은군(584㎢, 7.9%), 옥천군(537㎢, 7.3%), 음성군(520㎢, 7.0%), 진천군(407㎢, 5.5%), 증평군(82㎢, 1.1%) 순이다.
전체 면적의 48%인 3319㎢는 개인소유 토지다.
국유지(1740㎢, 22%), 군유지(742㎢, 9%), 법인(582㎢, 8%), 종중(567㎢, 8%), 도유지(317㎢, 3%), 기타(139㎢, 2%)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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