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부산시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태풍이나 대형 산불 등 재난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이 주택 신축 시 실질적인 복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시와 부산건축사회는 최대 50%의 설계·감리비 감면, 참여 건축사 인력 정보 제공, 행정절차 신속 이행 등의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관내에서 재난으로 주택 파손이 된 시민이라면 누구나 전문적인 건축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1200여 건축사 회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 주택의 신축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신속한 주거 안정과 일상 회복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이번 협약은 재난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건축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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