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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두바이 'Gulfood 2026' 참가


남원 특산물 백향과 등 전북 농특산물 기반 고부가가치 K-푸드 선보여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 K-Food산업연구소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Gulfood 2026’에 참가해 남원시 특산물인 백향과를 비롯한 전북 특화 농특산물 기반 고부가가치 K-Food를 선보였다.

이번 참가는 전북 특화 농산물을 기반으로 AI 분석 기술과 첨단 가공 기술을 접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K-Food 시제품 개발·사업화 연구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이 식품박람회‘Gulfood 2026’에서 남원시 특산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전주대학교 ]

AI 기반 소재 분석과 제품 기획, 하이테크 가공 기술을 활용한 시제품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제품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점검했다.

박람회 기간 전북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및 융합형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하고, 해외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해외 유통망 연계 및 판로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학교와 남원시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지역 농산물의 산업적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중·장기 해외 유통 채널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전시 제품으로는 △백향과 뷰티젤리 △남원 바로 한알 △엔자임 그레인 토마토 △슬로우 쉐이크 등 식품과 뷰티·라이프스타일 요소를 결합한 제품군이 소개됐으며, 전시 기간 동안 195개 국가의 해외 관계자가 부스를 방문해 제품 콘셉트와 활용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해외 유통업체 및 수입·유통 관계자들과 총 32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약 5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는 등 향후 협력 확대 가능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남원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제품 콘셉트와 스토리가 주목을 받으며, 제품 활용 범위 확대와 해외 유통망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전주대학교 K-Food산업연구소 김수인 소장(한식조리학과 교수)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걸푸드 박람회 참가는 남원 백향과를 중심으로 한 전북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가치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유통 협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북 내 농업기술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식품 및 융합 제품의 유통 연계와 판로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동욱 RISE사업단장은 “이번 박람회는 전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K-Food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전주대학교는 지역 자원과 산업, 연구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혁신 플랫폼으로서, 지역 농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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