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부영그룹 계열사인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오투리조트가 최상급 슬로프를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설천 상단 슬로프 전경. [사진=부영그룹]](https://image.inews24.com/v1/d2b4ee00d8e931.jpg)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오는 31일 설천 상단 최상급 슬로프인 모차르트·카덴자·알레그로·왈츠 등 4개 코스를 동시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슬로프는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시작되는 상단 구간으로, 덕유산 자연 지형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안전 관리를 위해 스키·보드 슬로프 분리 운영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장하는 설천 상단 최상급 슬로프는 스키 전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리조트 측은 경사도가 높은 상급 코스 특성을 고려해 충돌 위험을 줄이고 주행 동선을 명확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도 최상급자 전용 슬로프인 '패션2'를 개장했다. 패션2 슬로프는 연장 735m, 표고차 234m, 평균 경사도 32%, 평균 폭 37m 규모의 스키 전용 코스로, 2008년 국제스키연맹(FIS)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슬로프 운영과 시설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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