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2월 한 달간 이천사랑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골목상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센티브는 1인당 충전 한도 100만원 내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추가 지원책도 도입됐다.
연 매출 3억원 이하인 '지역화폐 작은가게사랑'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7%를 돌려주는 캐시백 제도가 신설됐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가맹점 등록 기준을 기존 연 매출 12억원 이하에서 30억원 이하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시민들은 일상생활 전반에서 지역화폐를 더욱 폭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인센티브 상향과 함께 기존에 추진 중인 소비지원 정책을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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