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인천시교육청, 제주서 다문화·평화 교육 현장 직접 찾았다


‘36.5 현장지원단’ 몰입형 연수 진행

인천광역시교육청 ‘다문화교육 36.5 현장지원단’ 관계자들이 제주도 일대에서 진행된 몰입형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다문화 교육 36.5 현장지원단’ 몰입형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다문화 사회에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다문화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주 배경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교육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이 강조해 온 ‘읽걷쓰’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다문화 교육 사례 공유와 현장 탐방 중심의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제주 지역의 다문화·평화·생태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문화 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주여성의 삶을 담은 시 그림책 ‘꽃이 된 씨앗’ 북토크(토산초등학교)를 비롯해 세계시민·평화교육 사례 공유(제주국제평화센터), 지역사회 연계 다문화 교육 운영 사례 이해(제주다문화교육센터), 생태·문화 다양성의 공존 가치 성찰(제주 곶자왈 숲 걷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6년 현장지원단 운영 방향과 이주 배경 학생 한국어교육 지원 방안 등을 공유하며 지원단 간 협력체계도 강화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와 정책 제안을 학교 현장에 환류해 이주 배경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모든 학생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천시교육청, 제주서 다문화·평화 교육 현장 직접 찾았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