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국민성장펀드, 3.4조 신안우이 해상풍력에 7500억 장기 대출


1차 메가프로젝트 자금 공급 본격화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국민성장펀드가 총사업비 3조 4000억원 규모의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7500억원의 장기 대출 자금 공급을 결정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열린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 심의회에서 첨단 전략산업 기금이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선·후순위 대출자로 참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체 사업비 3조 4000억원 가운데 첨단전략산업기금이 18~19년 만기의 장기 대출 방식으로 참여해 재무적 안정성을 보강하고 민간 금융기관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1차 메가프로젝트 7건에 대한 후속 조치다. 국민성장펀드가 승인 사업을 시작해 실제 자금 공급 단계에 들어가면서 산업 현장에 대한 자금 투입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발전 용량 39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금융위는 향후 사업 성숙도와 자금 소요 시점에 맞춰 다른 1차 메가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차례대로 자금 지원을 결정할 계획이다.

1차 메가프로젝트로는 △K-엔비디아 육성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 △첨단 AI 반도체 생산설비 구축 사업 △반도체 클러스터 내 집단에너지 인프라 사업 △이차전지 소재 공장 구축 사업 △차세대 전력반도체 공장 구축 사업이 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민성장펀드, 3.4조 신안우이 해상풍력에 7500억 장기 대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