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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국별 주요업무보고' 실시…올해 구정 핵심사업 추진에 속도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중랑구가 올해 구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핵심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국별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중랑구청 전경. [사진=중랑구]
중랑구청 전경. [사진=중랑구]

이번 주요업무보고는 교육·복지·주거·교통·경제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국별 정책 방향과 핵심 과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는 민선8기 핵심사업이 구민 생활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올해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보완할 방침이다.

우선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 교육지원보조금 160억원을 지원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천문과학관을 오는 3월 착공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돌봄통합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전국 최초 구민 연계 복지 플랫폼인 '중랑동행사랑넷'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출산축하용품 지원과 실내놀이터 확충 등으로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주거·교통 분야에서는 27개 주택개발사업 후보지를 중심으로 약 4만 호의 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SH공사 본사 신내동 이전과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 개발을 통해 지역 거점 조성에 나선다. 아울러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면목선 도시철도, GTX-B 노선 등 주요 교통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중랑패션지원센터 완공과 양원지구 패션고도화단지 조성·중랑창업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분야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며 "보고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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