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농어촌 특성화고 인공지능(AI) 교육·장학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열린 농어촌 지역 특성화고 인공지능(AI) 교육 장학 지원사업 협약식 사진.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https://image.inews24.com/v1/3a6fd4a57340e0.jpg)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AI·디지털 분야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농어촌 특성화고 학생들은 최신 AI·스마트 기술 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장학금 지원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LH는 올 연말까지 총 1억7000만원 규모의 기금을 투입해, AI·스마트 분야 전공을 운영하는 특성화고 5곳(전북인공지능고, 해남공업고, 청주IT과학고, 양산인공지능고, 춘천한샘고) 학생 약 450명을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LH는 각 학교에 △AI 프로그래밍 기초 등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 △AI·로봇 교육 기자재와 같은 교육 인프라 구축 △장학생 선발·지원 등을 제공한다.
박영남 LH 스마트주택기술처장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AI 교육을 제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미래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LH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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