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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제에 모듈형 주택으로 체험형 숙방시설 개장


모듈형 주택 '스마트코티지' 이용 첫 상시 숙발시설
김제 죽사면 창업가들과 문화공간 '죽산모락' 오픈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LG전자는 전북 김제시 죽산면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 모임 '오후협동조합'과 협력해 복합 문화공간 '죽산모락'을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전북 김제시 죽산면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 모임 '오후협동조합'과 협력해 복합 문화공간 '죽산모락'을 개장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전북 김제시 죽산면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 모임 '오후협동조합'과 협력해 복합 문화공간 '죽산모락'을 개장했다. [사진=LG전자]

죽산모락은 방문객이 LG 스마트코티지에 숙박하며 김제평야의 지평선 풍경을 즐기고, 양조·제빵 등 지역 상권과 연계된 문화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LG 스마트코티지가 팝업 쇼룸이 아닌 상시 체험형 숙박시설로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5도2촌', '워케이션'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은 물론, 레저·관광 사업을 준비하는 B2B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30년 4조4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모듈러 건축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스마트코티지 경험 기회를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죽산모락에는 단층형 모델 '모노(MONO)'와 복층형 모델 '듀오(DUO)'가 각각 2채씩 설치됐다. 모노는 한 층에 거실·침실·부엌·욕실을 갖춘 구조이며, 듀오는 1층에 거실과 부엌, 욕실 등 생활공간을, 2층에 침실을 배치했다.

두 모델 모두 냉장고, 빌트인 인덕션,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워시타워, 스탠바이미 등 LG전자의 인공지능(AI) 가전이 탑재돼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코티지는 프리미엄 AI가전과 냉난방공조, 에너지 기술을 적용해 거주 편의성과 관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듈러주택 특성상 건축 기간이 짧아 빠른 사업화가 가능하고, 씽큐(ThinQ) 앱을 통해 가전과 IoT 기기, 공조장치를 통합 제어할 수 있어 건물 관리 부담도 줄였다. 높은 에너지 효율로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죽산모락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적용 모델 '모노 플러스'는 에너지 자립률 120% 이상을 달성해 국내 프리패브 방식 건축물 중 최초로 한국에너지공단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최고 등급인 'ZEB 플러스'를 획득했다. 이는 건물에서 생산하는 에너지가 에너지 소비량을 초과한다는 의미다.

LG전자는 지난해 10월 주택 설계를 단순화하고 필수 가전 중심으로 옵션을 구성해 기존 대비 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신모델 2종을 출시하는 등 B2B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죽산모락 숙박은 파인스테이 또는 가구 브랜드 무브먼트랩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조연우 LG전자 스마트코티지 컴퍼니 대표는 "LG 스마트코티지는 내 집처럼 편안한 모듈러주택을 원하는 고객은 물론, 레저·관광 사업을 준비하는 B2B 사업자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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