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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서비스, 지난해 첫 흑자⋯"2030년 매출 5천억 목표"


민항기·회전익·고정익·SCM 전 부문 포트폴리오 고도화
"아시아 65조원 MRO 시장 겨냥해 종합 정비체계 구축"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첫 흑자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KAEMS 전경. [사진=KAEMS]
KAEMS 전경. [사진=KAEMS]

KAEMS는 지난해 매출 776억원과 영업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 1040억원, 영업익 56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AEMS는 이날 전·현직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오는 2030년 매출 5000억원, 아시아 유지·보수·정비(MRO) 톱 5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사업 부문별로 민항기 부문은 기존 기체 중정비에서 운항과 부품 정비까지 정비사업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한다는 목표다.

회전익 부문은 주기 검사 정비에서 창정비 및 성능 개량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또 고정익 부문은 성능 개량과 부체계 사업을 자체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는 구상이다.

항공 부품 등 공급망 관리(SCM) 사업은 공동 구매 플랫폼을 확대 운영해 장기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배기홍 KAEMS 대표는 "2030년에 세계 MRO 시장 규모는 약 180조원이며 이 중에서 아시아 시장은 약 65조원으로 성장이 예상돼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한 종합 정비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항공기 개조, 부품정비와 정비기술 교육·개발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정비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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