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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대한사이클연맹과 대회 중계 및 콘텐츠 협약 체결


경기 생중계 넘어 선수 인터뷰, 훈련 과정 등 확장형 콘텐츠 제작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SOOP은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대한사이클연맹과 사이클 종목 중계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SOOP 이민원 전무와 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사이클 종목의 중계 제작과 콘텐츠 확산을 중심으로 한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사이클 종목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폭넓은 이용자층과 접점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왼쪽부터) 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 SOOP 이민원 전무. [사진=SOOP]
(왼쪽부터) 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 SOOP 이민원 전무. [사진=SOOP]

이번 협약에 따라 SOOP은 연맹 주요 사이클 대회를 생중계한다. 사이클은 도로, 트랙, BMX(레이싱, 프리스타일), MTB 등 다양한 종목군으로 구성된 스포츠로, 속도감과 역동성, 높은 비주얼 완성도를 갖춘 콘텐츠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 약 1300만명 이상이 즐기는 종목으로, 경기 스포츠와 참여 스포츠의 성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SOOP은 라이브 스트리밍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 해설진뿐만 아니라 인기 스트리머들이 유저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경기를 중계하는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중계 외에도 사이클 종목의 매력을 전달하는 콘텐츠 제작도 추진된다. 엘리트 선수들의 훈련 과정과 인터뷰 등을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종목의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러한 콘텐츠 확장 전략을 바탕으로 유·청소년 선수 발굴과 장기적인 종목 성장 구조 마련에 대해서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상 콘텐츠를 통해 종목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사이클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민원 SOOP 전무는 "사이클은 경기 자체의 박진감은 물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비주얼과 접근성, 스토리를 갖춘 종목"이라며 "단순히 경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이클의 매력을 보다 많은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대한사이클연맹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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