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인공지능(AI)·클라우드 전문 기업 아이티센클로잇(대표 김우성)은 기업의 실질적인 생산성 혁신을 견인할 차세대 멀티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MAMP) ‘에이전트고 2026(AgentGo 2026)’을 27일 출시했다.
![아이티센클로잇 에이전트고 2026 출시 기자간담회 전경. [사진=아이티센클로잇]](https://image.inews24.com/v1/793da4568691d7.jpg)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오는 2027년까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40% 이상이 에이전트 자동화를 통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차세대 AI 기반 운영 모델로의 대전환을 시사하지만, 실제 기업 현장에서는 보안 우려와 파편화된 시스템 연동 문제로 도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티센클로잇은 멀티 에이전트 시대에 기업들이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보안, 관리, 모니터링은 물론 사용자 관점에서 에이전트 간 협업 직관성 및 사용 편의성이 중요해질 것에 주목했다. 중앙 관리 플랫폼 없이는 2028년까지 에이전트 도입 이니셔티브의 대부분이 최대 투자 대비 효율(ROI) 달성에 실패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이번 솔루션을 고안했다.
‘에이전트고 2026’은 데이터 주권 보호를 위한 폐쇄망 환경부터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유연한 설치를 지원하며, 강력한 중앙 통제 및 통합 거버넌스 기능을 통해 기업이 안심하고 AI를 비즈니스 핵심 프로세스에 배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전트고 2026’의 핵심 경쟁력은 파편화된 개별 에이전트들을 단일 지점에서 관리하는 ‘멀티 에이전트 관리’ 역량에 있다. 검증된 에이전트를 통제 권한에 맞게 자동으로 인지하고 실행할 수 있는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엔진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도 함께 제공한다. 온프레미스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보안이 엄격한 폐쇄망까지 아우르는 유연한 모듈 기반의 ‘플랫폼’에 다양한 기능들이 결합돼 활용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주요 구성 요소인 ‘매니지먼트’ 모듈은 사용자나 부서별 권한 제어는 물론, 에이전트의 연결 상태와 데이터 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보안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하며, ‘가드’ 모듈은 기업의 보안 정책을 최우선으로 적용해 데이터 유출이나 데이터 편향성, 환각 현상을 통제한다.
‘플로우’ 모듈을 통해서는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개별 에이전트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지능형 워크플로우를 설계할 수 있다.
김우성 아이티센클로잇 대표는 “성공적인 AI 도입을 위해서는 단순히 모델을 들여오는 것을 넘어, 조직의 규정과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안전하게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이전트고 2026’은 국내 기업 환경에 맞는 보안 요건 등을 반영함으로써 안전하고 효율적인 엔터프라이즈 AI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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