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신한카드가 지난해 6월 희망퇴직을 시행한 지 약 7개월 만에 희망퇴직을 받는다. 박창훈 대표가 취임한 이후 두 번째 희망퇴직이다.
신한카드는 "근속 15년 이상 직원이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신한카드]](https://image.inews24.com/v1/a27ca0f35c540a.jpg)
신한카드는 기본급 기준 24개월 치에 근속 연수·직급에 따라 최대 6개월 치를 추가로 보상하는 조건을 제시했다.
신한카드는 2024년 말에 이어 지난해 6월 희망퇴직을 시행했다. 희망퇴직이 통상 연말에 단행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었다.
신한카드가 7개월 만에 다시 희망퇴직을 결정한 것은 현재 인력 구조로는 업황을 타개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삼성카드와의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빅테크(대형 IT기업) 중심으로 카드 업계 경쟁 구도가 빠르게 재편 중인 상황이 영향을 미쳤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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