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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주민과의 대화' 새해 일정 마무리


20개 읍면동 순회하며 현장 중심 소통 행정 강화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나주시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개 읍면동을 돌며 진행한 ‘2026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7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요 시정 방향과 지역 발전 비전을 공유한 ‘2026 주민과의 대화 일정’이 지난 21일 문평면을 끝으로 현장 중심 소통 행정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 전남 나주시에서 진행된 2026 윤병태 나주시장-다시면민과의 대화에서 시 관계자들과 다시면 주민들이 현수막을 들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주민과의 대화는 시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정비 등 생활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총 467건의 건의가 나왔으며 대면 290건, 서면 177건의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분야별로는 안전건설 분야 310건, 보건복지 분야 49건, 관광문화 분야 24건 등 기타 67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신청받은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은 추경에 우선 반영하고 중장기 과제는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속 가능한 농생명 도시, 글로벌에너지 첨단과학도시 등 6대 추진 전략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끌어냈다.

글로벌에너지 첨단과학도시 도약을 위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과 관련해서는 300여 개 기업 유치와 2,000여 명의 전문 인력, 1만 개 이상 양질의 일자리 파급효과 등을 소개하며 에너지 중심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했다.

윤 시장은 ‘2026 나주방문의 해’ 추진으로 체류형 관광 정책을 추진해 500만 관광도시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여기에 금성관 원형 복원, 나주읍성과 나주목 관아 복원·정비, 나주 문화 자산 국보 승격 추진 등 역사 문화 자산 복원을 통해 역사 도시 나주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문화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남평과 영산강 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 등 다양한 사업 추진 현황도 함께 소개했다.

윤 시장은 균형발전 선도모델인 빛가람 혁신도시 완성을 위해 국민주권정부 기조에 발맞춰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미래인재를 키우는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서 미래교육지원센터 기능 강화, 교육발전특구 운영, 전남 최초 초중고 연계 IB 교육 체계 구축과 함께 프랑스 국제 청소년 캠프와 미국 어학연수 등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윤 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건의해 주신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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