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진도군은 지난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16일 동안 진도읍 중장년층(40~64세) 1인 가구 중 고위험군,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과 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가정을 방문해 면담 조사를 진행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군 주민복지과 전 직원이 참여하며 8개 조사반(2인 1조)으로 나눠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점검표(체크리스트)에 따라 대상자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 생활 여건 등 위기 요인을 세밀히 파악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는 고위험군, 위험군, 일반군으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고위험군과 위험군은 사례 관리 연계, 보건복지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조사와 함께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안내하고 복지위기 알림 앱 홍보를 추진해, 주민 스스로 위기 상황을 알리고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에 대한 접근성 또한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위기의 발견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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