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청소년 산모의 건강한 출산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세 이하의 청소년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의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하의 산모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임신 1회당 최대 120만원의 의료비를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이용권) 형태로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산부인과 진료비, 검사비, 분만 관련 의료비 등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의 의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산모는 신체·정서·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의료비 지원 사업이 안전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보건소 모자건강팀(031-8024-4352), 송탄보건소 모자건강팀(031-8024-7291)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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