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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순천향대, 노인 의료혜택 확대…검진비 20% 감면 추진


지자체·대학·대학병원 협력…고령층 조기 발견·부담 완화 기대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시가 대학의 혁신 성과를 지역 주민 의료복지로 연결하는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섰다. 순천향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지정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고령층 의료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과 ‘노인 건강증진·글로컬대학30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혁신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노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은 앞으로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때 비용의 20%를 감면받게 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가운데)과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 이문수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장이 노인 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천안시와 순천향대천안병원은 향후 감면 적용 시기와 세부 절차를 논의해 확정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지자체·대학·대학병원 협력을 통해 노인 보건복지 증진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고령층의 질병 조기 발견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돕는 선순환 복지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대학의 성장이 시민 복지 향상으로 직결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 환경 조성과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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