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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 창립 58주년…허진규 회장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야"


"저비용에 의존하는 시대 끝나⋯대체할 수 없는 온리원 기업 되자"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22일 "'초격차 기술력'으로 보호무역의 장벽을 돌파해야 한다"며 "저비용에 의존하는 성장의 시대는 끝났다"고 강조했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사진=일진그룹]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사진=일진그룹]

허 회장은 이날 일진그룹의 창립 58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독보적인 첨단 기술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장기화되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등 자국 우선주의 파고는 우리에게 유례없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특히 추격해오는 후발 주자들의 기세와 글로벌 경기 둔화는 과거의 성공 방정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벨 경제학자 에드먼드 펠프스가 역설한 '혁신만이 기업의 번영을 이끄는 유일한 길'을 언급하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일진그룹의 '비상(飛上) 전략'을 선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단순히 생존하는 단계를 넘어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온리원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실력과 지표로 증명하는 ‘압도적 성과’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또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목표를 데이터와 숫자로 철저히 구체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정신으로 능동적 리더가 되자"며 "지시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리더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피지컬AI, 반도체, 로봇, 원전 등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서 우리 안에 잠재된 '위기 극복의 DNA'를 깨우자"고 덧붙였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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