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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년 공수의 위촉…가축전염병 예방 총력


지역 개업 수의사 10명 위촉…현장 중심 방역 강화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시는 지난 20일 경산시청 시장실에서 ‘2026년 경산시 공수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가축 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가축전염병 예방, 지역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는 매년 지역 내 개업 수의사 10명을 공수의로 위촉해 가축방역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산시, 2026년 공수의 위촉식 [사진=경산시]

이날 위촉식에서는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현장 방역 강화 방안과 축산농가 지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위촉된 공수의들은 2026년 한 해 동안 각 읍·면·동 담당 지역의 가축사육 농가를 수시로 방문해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백신 접종과 브루셀라·결핵 채혈 검사 등 전반적인 가축방역 업무도 맡는다.

또한 감수성 동물에 대한 순회 예찰과 전염병 발생 신고 접수, 의심 증상 조기 발견 및 신속 보고를 통해 가축전염병의 지역 내 유입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가축전염병 발생 시에는 현장에 즉시 투입돼 살처분과 긴급 예방접종 등 방역 조치도 지원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 빈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순회 예방 활동과 현장 중심의 방역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수의 여러분께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경산시가 가축 질병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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