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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회복 넘어 ‘행정 성적표’로 증명한 대구 중구


복지·안전·관광·재정 전방위 수상…“균형 잡힌 도심 행정” 평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가 27년 만의 인구 10만 명 회복에 이어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 외부 기관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해 복지·청년·문화관광·재난안전·도시환경 등 행정 전반에서 40여 건이 넘는 수상·선정 실적을 기록했다.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균형 잡힌 행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 중구청 전경 [사진=중구청]

특히 재난안전과 보건의료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국가재난안전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전국 1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분야 4년 연속 최우수상 등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가족·돌봄·청년 정책과 노인복지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평가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노인일자리·노인복지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노인인권증진 유공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생애주기별 복지 체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신건강 정책 분야에서는 주민 마음건강 회복과 예방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보건복지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중구의 정신건강 행정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지방세 납세자 권익증진, 지방재정, 소공인 성장·육성 분야에서도 각각 장관상을 수상하며 건전한 재정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도시환경과 관광 분야 성과도 눈에 띈다. 도시녹화 분야 대구시 1위, 학교숲 분야 전국 1위 우수사례 선정으로 도심 속 녹지 확충 정책의 성과를 알렸으며, 동성로가 대구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된 이후 ‘근대로의 여행, 골목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됐다. 또 ‘동성로·서문시장’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재선정되며 중구형 도심 관광 모델의 경쟁력을 전국에 각인시켰다.

행정혁신 분야에서도 중구는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 2년 연속 전국 1위,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고 ‘SA’등급, ‘지방세 원클릭 납부서 알림서비스’ 지방정부 정책대상 우수상 등을 잇따라 수상하며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이 같은 성과의 기반에는 적극적인 재원 확보 노력이 있었다. 중구는 19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45억 원을 확보했으며, 특별교부금과 특별교부세 약 7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116억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했다. 확보된 재원은 관광 활성화, 도시환경 개선, 복지 인프라 확충, 지역상권 활성화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투입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인구 회복과 잇따른 대외평가 성과는 중구 행정이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방향으로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과 맞닿은 정책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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