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키운다.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 소비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서산시는 오는 2월 설 명절을 맞아 서산사랑상품권을 15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월 한 달 동안 서산사랑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액을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한다. 할인율은 10%로 유지된다.

모바일(카드) 상품권은 2월 1일 오전 6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2월 2일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 판매대행점 58곳에서 개점 시간부터 판매한다.
구입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 7575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설 명절을 맞은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정다운 기자(jdawu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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