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시상에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정부 발전 유공 표창은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증진한 우수 사례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부산시설공단은 지자체 관리 유료도로 가운데 광안대교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톨링을 도입하고,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활용해 면제·감면 차량을 자동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교량처는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시스템, 부산시 가족사랑카드, 교통안전공단 택시운행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해 총 17종, 연간 약 290만 대의 차량을 증빙서류 없이 자동 면제·감면 처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요금소 통행 속도를 개선하고, 공회전 감소 등 친환경 도로 환경 조성과 함께 행정업무 간소화, 시민 이용 편의를 동시에 높였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표창은 디지털 행정 기반을 활용해 시민 체감형 성과를 창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운영 성과는 향후 타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스마트톨링 도입을 위한 선도 사례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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