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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1일 강추위 예보... 산지 최대 25cm 대설 전망


[아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지역에 강풍과 강추위가 예보돼 피해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설작업 [사진=제주도]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새벽부터 22일 밤까지 제주도 산지 5~10㎝, 중산간 2~7㎝, 해안 1~5㎝의 눈이 내려 쌓이겠다.

예상 적설량은 산지 5∼20㎝(해발고도 1천500m 이상 등 많은 곳 25㎝ 이상), 중산간 5∼15㎝, 해안 3∼8㎝다. 20~21일 최저온도도 영하 1℃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많은 눈이 예보된 동부와 남부지역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풍도 미리 대비해야 한다. 22일 밤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산지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제주농업기술원은 이번 한파로 하우스 파손과 전기 고장에 따른 2차 피해, 월동채소류 언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감귤 하우스는 내부 온도가 영하 3℃ 이하로 떨어지면 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열풍기가 없는 시설하우스는 북서쪽 측창을 닫고, 남동쪽 측창은 열어야 언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노지 작물도 관리가 필요하다. 눈 녹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도랑을 정비하고, 특히 월동무는 영하 1~2℃가 2~3일 지속되면 수확해 저장하는 것이 안전하다.

마늘, 양파, 쪽파는 기상이 호전된 후 생육 상황에 따라 4종복비와 요소 40~60g(20L당)을 잎에 뿌려주면 된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영농지원시스템에서 제공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사전 조치를 해야 한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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