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이주배경가정 학부모의 자녀 교육 이해와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6년형 다국어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도내 이주배경학생 수가 1만3196명에 이르는 현실을 반영해 2023년 자료를 전면 개정했으며, 캄보디아어(크메르어)를 새로 추가해 총 7개 언어로 제작됐다. 그림과 사진을 활용해 언어 장벽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초등학교용은 학교생활 전반과 학습·안전 내용을, 중학교용은 학습·평가와 진로·진학 등 핵심 정보를 담았다.
자료는 PDF와 전자책 형태로 '내친구교육넷'에 탑재돼 무료로 열람·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향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 도서관 등에도 인쇄본이 비치될 예정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주배경가정이 학교 교육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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