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나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달 발행한 65억 원을 시작으로 설 명절이 포함된 내달에는 110억원, 3월에는 85억원을 발행해 1분기 동안 총 260억원의 나주사랑상품권을 집중 발행할 계획이다.

특히 내달에는 설 명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과 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을 대상으로 15% 특별 할인 판매를 추진한다.
이번 할인은 구매 시 즉시 적용되는 11% 선할인과 사용 시 결제금액의 4%를 적립해 주는 후캐시백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어 오는 3월에도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 할인율을 11%로 유지해 명절 이후까지 소비 촉진 효과를 이어갈 방침이다.
다만 모바일, 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은 지난해 4분기부터 조기 소진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구매 시기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내달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 발행액은 100억원으로 선착순 판매하고 조기 소진 시 선할인 판매는 종료된다.
후캐시백은 상품권 신규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기존 보유 금액으로 결제하더라도 결제금액의 4%가 적립되며 1인당 캐시백 적립 한도는 최대 2만원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는 ‘나주방문의 해’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나주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고 설 명절을 계기로 지역 자금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상품권 발행과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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