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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기후대비 비닐하우스 지원


‘기후대비 하우스 시설개선 사업’ 올해 신규 추진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강진군이 농업재해를 예방하고 농산물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기후대비 하우스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폭염과 집중호우, 강풍, 폭설 등 이상기후에 취약한 기존의 노후화된 하우스를 구조적으로 보강해, 농업인에게 안정적 영농환경을 마련해줄 강진군만의 선제적 대응이 돋보이는 신규사업이다.

전남 강진군에 있는 비닐하우스. [사진=강진군]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시설원예 재배 농가로, 설치 시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명시된 ‘내재해형 기준’을 만족시키면서 단동형 하우스를 연동형으로 전환하거나, 측고 인상, 천장과 측면 개폐시설 설치 등 통풍과 열기 배출이 용이하도록 하우스 구조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보수 차원을 넘어 시설물 자체의 내재해 성능 향상을 중점으로 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기반조성이라는 점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0일 금요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사업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군비 50%, 자부담 50%의 재원으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윤영문 농정과장은 “이번 신규 사업은 현재 직면하고 있는 기후 위기 시대에 대비한 강진군만의 선제적 대응형 보조사업으로 이를 통해 강진 농업의 기후 대응력을 높이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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