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여성 1인 가구 등의 주거 안전을 위한 ‘안전지킴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여성 1인 가구, 여성 한부모 가정, 범죄피해 여성을 대상으로 CCTV·비상벨 설치,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연계한 생활밀착형 주거안전 서비스다.

참여자는 △CCTV를 통한 현관 앞 실시간 영상 확인 △낯선 사람 배회 감지 시 자동 알림 △비상 버튼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한 긴급 출동 요청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연계 △현관문 출입 내역 확인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구는 지난해 이용자 의견과 운영 성과를 반영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특히 보다 선명한 영상 제공이 가능한 최신 장비로 개선하고 기존 이용자 중 희망자에 한해 서비스 이용 기간을 연장해 공백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7%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기존 이용자 중 92명이 올해도 서비스 연장을 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구는 올해 13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있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양성아동복지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민정 양성아동복지과장은 “안전지킴이 사업은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낮추고 일상 속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주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며 “올해도 세밀하고 지속적인 주거안전 지원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없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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