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창단팀 용인FC가 팀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책임질 주장단 구성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항해에 나섰다.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는 2026시즌을 앞두고 주장에 신진호를, 부주장에 임채민과 곽윤호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장으로 선임된 신진호는 K리그 무대에서 오랜 시간 검증된 베테랑 미드필더다. 풍부한 실전 경험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으로 여러 팀에서 중심 역할을 맡아왔으며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침착함으로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중원에서 경기의 흐름을 읽고 동료들을 조율하는 능력은 창단팀에 반드시 필요한 자질로 평가된다.
부주장 임채민은 수비진의 중심을 책임져온 베테랑 수비수다. K리그에서 수백 경기를 소화하며 쌓은 경험은 팀의 안정감으로 직결된다.
후방에서의 리딩 능력과 책임감 있는 플레이, 그리고 강한 정신력은 창단팀이 흔들릴 수 있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줄 자산이다.
또 다른 부주장 곽윤호는 꾸준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팀에 신뢰를 쌓아온 수비 자원이다. 매 경기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팀을 위해 헌신해온 곽윤호는, 화려함보다 책임을 우선하는 프로의 태도를 몸소 실천해 온 선수로 평가받는다.
경기 내외에서 보여주는 성실한 자세와 안정적인 플레이는 젊은 선수들에게 자연스러운 본보기가 되고 있다.
주장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구단, 지역과 호흡하는 축구, 그리고 공정하고 정직한 경쟁을 통해 신뢰를 쌓는 용인FC의 지향점을 구현하고 경기장에서는 하나의 팀으로 응집시키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용인FC는 창단 첫 경기를 오는 3월 1일 오후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천안시티 FC와 구단 역사상 첫 홈 개막전을 치른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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