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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일 전 세종시의장, “GRDP 20조 시대 열 것”


19일 세종시장 출마 공식화…자족형 경제도시·인재 선순환·문화포용도시 등 핵심 과제 제시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고준일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2026년 6월 지방선거 세종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 전 의장은 19일 오전 세종시 브리핑룸에서 출마 회견을 통해 "멈춰선 세종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시의원과 의장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감시'를 넘어 '집행'의 영역에서 시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준일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19일 세종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강일 기자]

그는 세종시를 노무현 대통령의 균형발전 철학이 담긴 '시대적 결단의 산물'로 정의하며,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행정수도를 넘어선 실용적 효능감을 갖춘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 전 의장은 3대 핵심 공약으로 자족형 경제도시를 위해 0.5% 저성장 탈피, 스마트시티 모델 활용 기업 유치, GRDP 20조 원 시대 달성 등을 제시했다.

또 RISE 체계 활용과 함께 교육-산업 직결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역 인재 정착을 교육공약으로, 자생적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과 유니버설 디자인 전면 도입으로 장벽 없는 복지 실현 등을 문화복지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고 전 의장은 최근 논란이 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등의 '고분양가' 문제를 정조준하며, 분양가 상한제 감시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주거 문턱을 낮추겠다고도 약속했다.

고 전 의장은 "세종에서 나고 자란 인재가 세종의 기업에서 일하는 완결형 경제 구조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세종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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