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장민석)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총 24시간 과정으로 ‘AI·SW 로봇암·모빌리티 과정’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Physical AI가 차세대 로봇·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최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실무 중심 과정으로, AI·SW 분야 전공 재학생과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국립군산대 디지털정보관 AI컴퓨팅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론–조립–학습–추론–프로젝트–시연’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로봇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융합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 1일차에는 Physical AI 기반 로봇 이론 교육과 Soarm-101 로봇 조립을 통해 로봇 하드웨어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2일차에는 로봇 VLA(Vision-Language-Action) 교육과 로봇 학습·추론 실습을 진행하고, 팀별 프로젝트 설계를 통해 실제 산업 적용을 고려한 문제해결 과제를 도출했다.
3일차에는 프로젝트 작업 및 로봇 학습 적용을 중심으로 팀별 협업 프로젝트를 심화했으며, 4일차에는 FR5 협동로봇 시연 및 작동 실습과 함께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과정은 재학생과 산업계 임직원이 혼합된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교육 현장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효성 높은 교육 모델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Physical AI·SW 기술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현장 적용 가능성, 협업 능력, 문제해결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국립군산대 컴퓨터정보공학과 남광우 교수는 “앞으로도 새만금 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AI·SW·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은 지역 산업 수요 기반의 실무형 교육과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AI·SW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