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텔레콤은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 출시 100일을 맞아 신규 가입자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 출시 100일을 맞아 신규 가입자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SKT]](https://image.inews24.com/v1/e15140be004748.jpg)
에어는 지난해 10월 13일 출시된 자급제 전용 서비스다. 합리적인 요금 구성과 포인트 혜택, 앱 중심 이용 환경을 앞세워 출시 100일 만에 앱 회원 10만 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디지털 세대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며 시장에 안착했다고 평가했다.
SK텔레콤은 에어 출시 100일이 되는 19일부터 24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100일 100GB를 100원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에어로 신규 또는 번호이동 가입한 고객에게 추가 포인트를 제공해 월정액 47000원인 5G 100GB 요금제를 첫 달 체감가 1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제공하던 월 27000원 상당의 보너스팩 포인트에 19900 시크릿 포인트를 더해 첫 달 요금 부담을 낮췄다. 포인트는 월 최대 5000포인트까지 요금 납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잔여 포인트는 포인트샵에서 사용 가능하다. 첫 달 이후 5개월간은 매달 보너스팩 포인트와 시크릿 포인트를 합산해 37000포인트를 지급해 체감가 10000원에 100GB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유심 배송비와 유심 구매비, 이심(eSIM) 다운로드 비용은 최초 1회에 한해 무료다.
신규 가입자뿐 아니라 모든 에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포인트 2배'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에어 앱에서 만보기, 오늘의 픽, 위클리 픽, 친구 초대 등 미션을 수행하면 기존 대비 2배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만보기 미션은 1000보 달성 시 지급 포인트가 기존 100포인트에서 200포인트로 늘어나며 위클리 픽 기본 참여 포인트도 200포인트로 상향된다.
에어의 고객 활성화 지표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출시 100일 만에 앱 회원 수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미션 참여 누적 건수는 100만 건을 기록했으며 미션을 통해 적립된 누적 포인트는 10억 포인트를 돌파했다. 주간 활성 사용자 수는 22000명 수준이다.
회선 가입자의 90% 이상은 2040 세대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이심을 선택했다. SK텔레콤은 심플한 요금제와 포인트 적립 구조, 앱 기반 셀프 개통 방식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자급제 단말 고객의 이용 패턴과 맞아떨어진 결과로 분석했다.
구현철 SK텔레콤 Sales&Marketing 본부장은 "에어는 고객 피드백을 기준으로 서비스 전반을 설계해 출시 100일 만에 의미 있는 회원 수를 확보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포인트 혜택,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로 자급제 시장의 대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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