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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문화예술인 만난 서승우 “문화예술 일상화 공감”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6·3 충북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축제 중심의 문화예술을 일상화하는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서승우 전 부지사는 지난 17일 청주 다락방의 불빛에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청주 문화예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 ‘터놓고 이야기 합시다’를 열었다.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17일 청주 다락방의 불빛에서 가진 문화예술인과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메모하고 있다. [사진=서승우 청주시장 출마예정자]

이 자리에선 축제 중심 문화정책의 한계가 지적됐다. 참석자들은 단발성·대형 축제 위주의 문화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행사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예술과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구조이며, 대형 행사를 줄이고 생활권 중심으로의 정책을 전환한 인근 지역의 성공 사례들도 공유됐다.

청년예술가들은 주거와 생계, 창작 환경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대변할 제도적 창구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실력 있는 청년예술인이 청주에 머물고, 타 지역 청년들도 청주로 올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서승우(가운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17일 청주 다락방의 불빛에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승우 청주시장 출마예정자]

이와 함께 획일화된 시설 건립보다는 필요성에 따른 특화된 시설의 건립이 필요하며, 이와 함께 미래 예술인을 함께 키우는 장기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일상 속 문화 접근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특별한 일정이 없어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도심 곳곳 만들어져야 한다는 데 뜻이 모였다.

서승우 전 부지사는 “오늘 나온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청주에 맞는 정책의 방향을 깊이 있게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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