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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미래를 좌우”…충북교육청, 학습기초 닦기 지원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학력의 기본이 될 학습 습관 다지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유아의 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자료인 ‘함께하는 습펀지 북’ 1만3000부를 발간해 1월 중 도내 유치원에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기는 좋은 습관과 기초 역량이 형성되는 결정적인 시기”라며 “유아기에 형성된 바른 생활 습관이 초등학교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기초 학습 습관을 다지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습펀지 북 표지. [사진=충북교육청]

도교육청은 유아의 초등학교로의 자연스러운 전이와 적응을 돕기 위해 유·초 연계 이음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5학년도에 시범유치원 89곳을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유아가 일상 속에서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지속할 수 있는 현장 지원 자료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함께하는 습펀지 북’을 제작했다.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을 주제로, 유아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별이‧송이 스티커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성과 성취감을 형성하도록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또 2024년부터 운영해 온 ‘초등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제대로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 2.0’으로 고도화해 운영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충북교육청]

이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성장에 맞춰 기초학습과 학습 습관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마음과 학습을 함께 살피는 종합적인 초등 기초·기본교육 정책이다.

1~2학년에서는 바른 생활 습관을 바탕으로 한글과 기초수학 능력을 조기에 진단해 집중 지원한다.

3~6학년은 학습 지원과 함께 사회·정서 영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학습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마음이 안정돼야 배움도 이어질 수 있다”라며 “모든 학생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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