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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농식품바우처’ 대상 확대…청년 포함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 강화


2026년 임산부·영유아·아동 가구 이어 만 34세 이하 청년 가구까지 확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중구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국산 신선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다. 2026년에는 기존 임산부·영유아·아동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가구에 더해, 만 34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농식품 바우처사업 [사진=중구청]

사업은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기존 이용 가구는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별도의 재신청 없이 자동 신청된다. 바우처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원에서 최대 18만 7000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바우처는 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국산 과일·채소·육류·잡곡·두부·흰우유·임산물 등 지정된 신선 식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소매점으로, 세부 사항은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12월 11일까지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누리집 △자동응답시스템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는 정책”이라며 “구민이 일상에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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