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치지직-e스포츠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는 최근 e스포츠 구단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e스포츠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네이버]](https://image.inews24.com/v1/97ff0336e20287.jpg)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네이버는 한화생명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과 단독 콘텐츠 제작, 라이브 스트리밍 독점, 지식재산(IP) 활용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스폰서십을 체결한 농심레드포스, 브리온에 이어 한화생명e스포츠도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 로고 스폰서와 함께 온·오프라인 이벤트,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e스포츠 팬과 접점을 더 넓힐 전망이다.
네이버는 e스포츠 구단의 단독 스트리밍(실시간 중계)을 비롯한 콘텐츠 제공을 넘어 팬 경험 전반으로 협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실제 지난 3일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6년 새 시즌의 포문을 여는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네이버는 현장에 치지직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브랜딩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엔터서비스 리더는 "네이버는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협업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 더 밀접하게 소통하고 스트리밍을 넘어 콘텐츠와 커뮤니티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치지직만의 e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인기 e스포츠 게임단과의 파트너십과 함께 라이엇게임즈와 장기 전락적 협업을 통해 리그·경기장·구단 단위의 e스포츠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인 e스포츠 월드컵(EWC) 등 주요 콘텐츠를 제공하며 e스포츠 팬의 플랫폼 유입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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