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하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 and Communities) 가입 인증을 최종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고령자의 건강한 노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도시를 대상으로 △외부환경 및 시설 △교통수단 △주거환경 △사회참여 △존중 및 사회적 포용 △시민참여 및 고용 △의사소통 및 정보 △지역복지 및 건강서비스 등 8대 영역에 대한 정책 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입을 승인하는 국제 협력 체계다.
부산진구는 그동안 고령자의 이동권과 생활 안전을 고려한 보행환경 개선,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 노인 사회참여 및 일자리 확대, 세대 통합형 복지·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고령친화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산진구 여성친화도시·아동친화도시·청년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이번에 고령친화도시까지 인증을 받음으로써 4대 친화도시를 모두 인증받은 지자체가 됐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앞으로 WHO 고령친화도시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을 이행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정책 모니터링과 국내외 우수사례 교류를 통해 전 세대가 체감하는 친화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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