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 서면 일원에 국내 최초 대중형 폴로 복합관광단지인 '코리아 폴로파크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경주시는 15일 경상북도청에서 경북도와 민간 개발사 ㈜루브루와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성호그룹 손명익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주시와 경북도는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맡고, 루브루는 총 3200억 원을 투자해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며 3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관광단지는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천촌리 일원 213만㎡ 부지에 조성된다.
일반에 상시 개방되는 폴로경기장을 중심으로 폴로파크, 18홀 골프장, 모노레일·짚라인·숲 체험시설, 스포츠호텔과 콘도 등을 갖춘 체류형 복합단지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폴로의 대중화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 유치, 국제대회 개최 등 관광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관광 콘텐츠를 확장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며 "민간투자와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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