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제천시민축구단이 구단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아낼 공식 엠블럼을 공개투표로 선정한다.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투표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붉은색 바탕에 제천 의병을 형상화한 엠블럼과 푸른색 바탕에 의림지·제천 지형·의병 방어선을 상징하는 엠블럼이 제안돼 있다.
투표 참여자들은 두 개의 엠블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한방약재 도시로 유명한 제천은 조선말 의병 항쟁 발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의병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의병전시관도 운영 중이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엠블럼 선정과 함께 선수단 구성 등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과 15일 제천축구센터 2・3구장에서 열린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에는 144명이 참가해 최종 28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이들은 2026 시즌 K4리그 참가를 대비한 본격적인 팀 훈련과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천=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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