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군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군민 정보화교육’을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달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으며, 특히 고령층 등 정보화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달성군청 문화복지동 1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열리며, 컴퓨터 기초와 스마트폰 활용부터 유튜브, 인공지능(AI) 활용까지 총 20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시간은 오전반(오전 10시~낮 12시 30분)과 오후반(오후 2시~4시 30분)으로 나뉘어 운영돼 참여자의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생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과정 전반을 개편했다는 점이다. 수요가 높은 인기 과목을 중심으로 교육을 재편성하고, 수요가 낮은 과정은 과감히 정비했다. 여기에 ChatGPT, 캔바(Canva) 등 AI 기반 신규 과정을 신설해 최신 디지털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기존 유튜브 과정 역시 교육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영상 편집’과 ‘채널 운영’ 과정으로 분리해 보다 심화된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교육 일정과 세부 내용은 달성군청 누리집과 군 소식지 ‘달성이야기’를 통해 안내된다. 신청은 교육 시작 전월 20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전화 또는 달성군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16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민 정보화교육을 통해 세대 간·지역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술을 보다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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