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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전 경찰청장 “대전‧충남 통합, 충북 없이 안된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6‧3 충북지사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윤희근 전 경찰청장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대전‧충남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해 “대전‧충남 통합, 충북 없이 이대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전 청장은 15일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충청도(충주‧청주)의 원류인 충청북도의 존재감이 갈수록 사라지는 형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나마 최근 지역의 여당 의원님들이 당대표를 만나 충북특별자치도를 하겠다거나, 現(현) 김영환 지사님은 중부내륙특별법의 개정을 다시 추진하겠다거나 하는 정도를 보며 만시지탄(晩時之嘆)을 느끼는 건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거다”라고 적었다.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6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 01. 06. [사진=아이뉴스24 DB]

또 “대전‧충남 단체장들이 통합특별법에 공공기관 우선 유치‧재정 지원 특례 등을 포함한 257개 특례에 더해 추가적인 특례를 담겠다는 요구를 보며, 이를 지켜보는 충북인의 한사람으로 허탈함을 넘어 상실감과 자괴감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희근 전 청장은 “충북의 여야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충북의 목소리를 모아야 한다”며 “다른 동네에서는 흔하디 흔한 ‘충북인 범도민대회’라도 열자”고 제안했다.

윤 전 청장은 “여야‧진영을 떠나, 6월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지금은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근 국민의힘 입당을 시작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는 윤희근 전 청장은 도지사 출마 결심을 굳힌 상태다. 오는 2월 7일엔 청주오스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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