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지난해 부산 유통 농산물 98.8% ‘안전’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반입되거나 부산 지역에 유통된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4521건 중 4467건(98.8%)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19품목 54건(1.2%)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상추 △들깻잎 △쑥갓 △파 △부추 △엇갈이배추 △열무 △시금치 △치커리 △머위 등 채소류가 5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과일류는 블루베리 1건이었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부산광역시]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 경로별 현황을 보면,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경매 농산물이 47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산지 직거래 유통 농산물 6건, 봄철 다소비 유통 농산물 1건으로 확인됐다.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에서는 총 29종의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5086㎏은 엄궁·반여 도매시장관리사업소와 관할 구청을 통해 즉시 폐기 조치됐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긴급통보시스템에 알렸다.

이용주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경매 전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하고 안전 관리 대상 농산물의 유통을 선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난해 부산 유통 농산물 98.8% ‘안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