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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 큰 울림’…부산시, 빅 나눔캠페인 추진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빅(BIG, Busan Is good for Giving) 나눔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작은 나눔, 큰 울림’을 주제로 ‘일상이 되는 나눔 챌린지’와 ‘시청사 연계 나눔캠페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상이 되는 나눔 챌린지로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과 연계한 천원의 기적, 함께하는 온기공감, 더 특별한 기부를 추진한다.

부산광역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사진=부산광역시]

천원의 기적은 시청 로비에 설치된 기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000원 이상을 기부하면 된다. 기부자는 분기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함께하는 온기공감은 기업, 공공기관, 단체가 1회 5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감사카드를 발송한다.

더 특별한 기부의 경우 시, 복지시설, 시의회, 기업 등 소속 리더가 기부하고 인증 사진을 찍는 나눔 챌린지다. 시청사 연계 나눔캠페인으로는 나눔커피데이, 나눔동행, 들락날락과 연계한 홍보를 진행한다.

매월 특정일을 나눔커피데이로 지정해 해당일에 무인 안내기 기부자가 시청 내 ‘카페 가온비’를 이용하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존 운영되고 있는 청사 견학 프로그램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견학 코스로 추가하고, 시청 들락날락 시설 내 기부자 명예의 전당 홍보물을 비치해 들락날락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기부 안내도 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복지정책과를 중심으로 관계 부서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 공식 캐릭터 ‘부기’를 활용해 기부금 사용처와 캠페인 참여 방법이 담긴 유행하는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홍보할 예정이다.

정태기 부산광역시 사회복지국장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청사 내에 조성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나눔이 일상이 되는 따뜻한 공동체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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