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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 일자리 ‘역대 최대’ 확대


220억 투입…84개 사업에 4614명 참여

[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논산시가 올해 어르신일자리 사업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렸다. 예산을 대폭 확대해 참여 인원을 늘리고, 돌봄과 상담 등 ‘역할형 일자리’도 새로 도입했다.

15일 충남 논산시에 따르면 올해 어르신일자리 사업 예산은 총 220억원이다. 84개 사업에 4614명이 참여한다. 2022년 3100명과 비교하면 약 1500명 이상 늘어난 규모다.

참여 어르신들은 교육·공공시설 지원, 자원순환·방역 활동 등 지역사회 공익 분야에서 활동한다. 돌봄·안전·교육 등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도 확대했다.

논산시청 전경 [사진=논산시]

공동체사업단 운영도 강화한다. 카페, 식품 제조, 재활용 사업 등 분야를 넓혀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통합돌봄관리인(통합돌봄매니저), 100세 상담사(코디네이터) 등 신규 사업도 도입한다. 어르신 건강을 살피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돕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무·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일자리는 단순 지원이 아니라,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발히 참여하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보람을 느끼며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교육과 현장 관리를 더 촘촘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산시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논산시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죽림노인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수행하고 있다.

/논산=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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