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주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해 온라인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시스템을 모바일 행정 플랫폼 ‘스마트 양평톡톡’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은 그동안 군 누리집과 ‘스마트 양평톡톡’으로 이원화돼 있던 운영 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주민들은 앞으로 ‘스마트 양평톡톡’ 앱 또는 웹을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부터 수수료 결제, 배출·수거 일정 확인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기존에는 카카오톡 미사용자의 경우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있었고 본인 인증도 필수였으나, 이번 통합 운영으로 컴퓨터를 통한 배출신고와 비회원 신고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군 누리집을 통한 기존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서비스는 오는 3월 31일까지 병행 운영돼 군은 제도 전환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안내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양평군은 이순환거버넌스를 통한 대형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도 지속 운영하고 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텔레비전 등 대형 폐가전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방문 수거가 가능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자원순환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를 ‘스마트 양평톡톡’으로 통합하고, 대형 폐가전은 무상 수거를 병행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폐기물 배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통합 운영과 폐가전 무상 수거 제도를 통해 폐기물 처리 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불법 투기 예방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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